전문가 “안전·효과 확인해야”[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쿠바가 자체 생산한 약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률을 크게 낮췄다고 발표했다.로이터통신은 22일(현지시간) 쿠바가 자체 생산한 약물인 이톨리주맙과 펩타이드(단백질 조각)으로 코로나19 사망자를 크게 줄였다고 발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이톨리주맙은 건선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모노클로날 항체 약물이며, 펩타이드(단백질 조각)는 쿠바의 한 제약업차가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로 사용하고자 2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약물이다.전날 국영방송에서 쿠바 수반인 미겔 마리오